요 며칠 쌀쌀하다가 또 급 덥네... 요즘 사는 이야기
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, 은색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적으로 추위를 심하게 탑니다.

간단히 요약해드릴게요.


저저번주부터 이번주까지, 대략 이 주 동안은 따뜻하게 입고 이불 두 겹 덮고 잤습니다.

당연히 외출복은 반팔 안에 입고 그 위에 긴팔.

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니 -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서 알람이 울리지 못해 1교시를 못 들어갔단 건 제껴두더라도 - 꽤 덥길래,

그냥 긴팔 한 벌만 입었습니다.

근데 바람 부니 춥더라구요.


... 5월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에어컨 바람도 안 쑀는데 추위를 느낄 수 있다니, 전 진정 축복받은 놈입니다.

아무튼 그래서 이제 반팔을 꺼내 입어도 될 시점이긴 한데...

에어컨은? 에어컨은? 에어컨은? 에어컨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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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소네킨 2009/05/26 22:56 # 답글

    에어컨 그냥 포기해. 따뜻한 남쪽나라 살다온 분들은 진짜 북쪽지방 추위에 약하더군. 내가 아는 분중에 전주살다 서울 오신 누님이 있는데, 얼어죽겠다고(농담삼아) 맨날 그러시드만
  • Lachrimae 2009/06/02 22:32 # 삭제 답글

    '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적으로'라니요 ㅋㅋㅋㅋㅋㅋ
    근데 저저번주부터 이번주라면 정말 더웠던 기간인데 그 때 이불을 두 겹 덮고 주무셨다니
    정말 추위를 심하게 타시나 보군요 ㅋ
  • 레스노 2009/06/09 23:47 # 삭제 답글

    축복받은 '얼어죽을' 신체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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