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삼 학교 잘 왔다고 느낀다 요즘 사는 이야기

아는 사람은 알겠지만, 이 오두막 주인장 은색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 재학중.

여기 올 성적으로 연고대 중하위권 과나 서강, 성균관 중상위권 과도 충분히 갈 수 있을 성적이었다.

그럼에도 여길 온 건 원서를 너무 대충 써서(...)랄까, 아무튼 그렇지만.

뭐 원래 여기로 온 거 후회는 안 하고 오히려 감지덕지지만, 이런 메일이 올 땐 새삼 학교 잘 온 것 같다.



보통은 이런 회의가 있는 줄도 모르고, 알아도 있는갑다로 끝나겠지.

근데 우리 과는 여기서 일해보라고 메일도 보내준다.

리에종liaison은 프랑스어로 [연결, 연락] 등의 의미. [간통]이나 [밀회] 같은 의미도 있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.

보통 프랑스어 등 일부 유럽어의 연음현상을 가리키는 용어고, [연락관]의 의미도 있댄다.

그러니까 언제 어디로 오시면 됩니다, 같은 거 담당해서 하는 일인가.

아무튼 본인은 실력이 심하게 부족해서 지원할 생각이 없지만...

언젠가 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. 이력서에 한줄 한줄이 얼마나 소중한 시기인데..

트랙백

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
TrackbackURL : http://lbsoflbs.egloos.com/tb/1384522 [도움말]

덧글

  • 소네킨 2009/04/26 19:08 # 답글

    해보고 싶지만, 역시 실력부족 OTL
  • Lachrimae 2009/04/26 19:44 # 삭제 답글

    저희도 그런 메일이 자주 오지만,
    중요한 건 제 실력이 워낙 후달린다는 거죠 ┓-
  • makibi 2009/05/02 15:38 # 답글

    오오.. 통역하시는건가.. 생각했더니.. 안하시는군요; OTL
  • Karf 2009/05/12 18:57 # 삭제 답글

    난 지금 4줄째랑 5줄째꺼 동시에 수행중이지 ㄱ-
덧글 입력 영역