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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보스 잡은 이후로 설렁설렁하고 있다가 아바타 잡고 내친김에 최후의 항전The Last Stand까지 때려버렸음.
아바타는 그냥 졸라 쎘는데 재미는 없었고..
최후의 항전은 덜 다듬어진 느낌이었달까.
난이도는 프라이마크인데 몰려오는 적은 건트 떼밖에 없어서 아비투스가 포커스 파이어 켜고 헤비플레이머포컴이 있으니 죄다 녹을 뿐
간간이 워리어 조안쓰로프 레이브너 이런 놈들이 놀러와 주지만 사이러스 앞에 조공일 뿐이고
잡으라는 카니펙스는 합해봐야 셋밖에 없는데 어썰 터미만으로도 갖고 놀 듯.
최종 보스인 타이런트는 돌격하다가 솔직히 경악... 무슨 놈의 베놈 캐논이 원샷 원킬이냐.
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맨 뒤에 있던 아비투스 빼고는 각 부대 커맨더만 남고 전멸-_-
그럼 뭐 해... 배틀크라이(포컴), 워크라이(게이브리엘), 우리의 적은 패할 지니(게이브리엘), 이름 뭐더라 마지막 거(게이브리엘) 쓰고 툭툭 치니 피 다는 게 눈에 보임
어처구니 없는 데미지만 빼면 아주 상병신.
쓰는 특수 공격이라곤 지긋지긋하게 보아 온 바이오플라즈마랑 차지밖에 없는데, 바이오플라즈마는 피하는 게 일도 아니고 차지는 마크 찍히려니 타이런트가 개념망치에 죽더라.
궤폭은 커녕 드랍포드도 안 썼음. 뭐야 이게
마지막 미션은 게이브리엘 오시는 장면까진 좋았는...
그러고보니까 그 분 존안을 안 찍었군! 이따 찍어야지 […]
아무튼 즐겁게 했지만 마지막이 빈약했다... 라는 느낌.
그리고 총 스쿼드는 7개인데 4까지밖에 지원 안 하는 것도 좀..
이제 난이도 낮추면서 해볼까나(?)
덧. 근데 왜 Crush the Enemy 도전 과제 성립이 안 됐지;;
태그 : DoW2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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